[코리언저널 김소연기자 kj@koreanjournal.net]
최근의 구매 트렌드는 단연 직구, 직거래다. 생산자와 소비자와의 직거래를 통해 유통 거품을 없애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질 좋은 제품을 구입할 수 있어 주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상당하다. 온라인에서도 직거래몰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이며 오프라인에서는 박람회가 직거래의 장으로 각광받고 있어, 주부들이 자녀 관련 용품 및 가정 생활용품을 구매하기 위해 많이 방문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를 반영한 메가쇼 2014는 지난 일산 킨텍스에서 7월에 개최된 후, 오는 8월 28일(목)부터 29일(일)까지 SETEC에서 “주부가 꿈꾸는 리빙, 주방, 생활용품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메가쇼는 약 520여 부스 규모로 리빙·키친·푸드·뷰티&헬스·라이프스타일 등 5가지 테마로 구성되어 주부들이 관심 있어 하고 가정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제품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는 주부들 사이에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일랜드 식탁을 특별관으로 구성하여 주방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주부들과 예비 부부들에게 직접 전시장에서 아일랜드 식탁을 보고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메가쇼에서만 만날 수 있는 메가딜 한정판 이벤트, 참가사 별로 마련된 다양한 이벤트와 메가쇼 특별 제품 패키지 구성 및 할인행사 등을 통해 메가쇼를 방문한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메가쇼를 기다리고 있는 한 관람객은 “지난 메가쇼 2013에서 좋은 제품을 많이 만나볼 수 있어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고, 7월 메가쇼에 어떤 제품이 나올지 기대되어 하루에도 몇 번씩 홈페이지에 들어가 체크한다”며 기대 가득한 마음을 전했다.
합리적인 소비 성향을 가진 주부들이 사전에 메가쇼 홈페이지에서 참가 제품의 정보 및 할인, 이벤트 내용 등을 미리 체크하여 전시장에서 구매하는 경향이 점점 늘고 있다. 메가쇼 홈페이지에서 사전 등록 시 입장료(5천원) 없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전시 전 유익한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으니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체크하도록 하자.
자세한 사항은 메가쇼 홈페이지(www.megashow.co.kr)를 참조하거나 메가쇼 사무국 지페어스(02-6677-3477)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