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형 코리언저널 기자 ten@tenspace.co.kr] 에이수스 코리아(지사장 강인석)가 GeForce RTX 4070 시리즈 이상의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검은 신화: 오공’ 게임을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NVIDIA와 함께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제공되는 ‘검은 신화: 오공’은 게임 개발사 사이언스의 작품이다. 이 게임은 신화 속 오공이 되어 고대 전설 뒤에 숨겨진 진실을 발견하고 과거의 비밀을 밝혀내는 과정을 그린 3인칭 액션 RPG다.
최신 언리얼5 엔진으로 개발된 ‘검은 신화: 오공’은 미려하고 화려한 그래픽으로 주목받고 있다. GeForce RTX 40 시리즈의 풀 레이 트레이싱 기술을 활용해 모든 물체에 대한 물리적인 음영, 반사 및 전역 조명을 실시간으로 표현하며, 고대 중국 세계관을 장엄한 비주얼로 구현한다.
에이수스 GeForce RTX 40 시리즈 그래픽카드는 강력한 GPU를 바탕으로 레이 트레이싱 기술과 DLSS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프레임 향상과 디테일한 비주얼을 제공한다. 또한, 차별화된 쿨링 시스템과 자동화된 생산 공정인 Auto-Extreme Technology를 적용해 우수한 냉각 성능과 안정성을 자랑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에이수스 ROG Strix, TUF Gaming, ProArt, Prime, Dual 시리즈 등 GeForce RTX 4070 이상의 제품군을 대상으로 한다. 7월 10일 이후 구매자는 구매 후 신청 페이지를 통해 구매 등록을 하면 이메일로 게임 코드를 받을 수 있다. 단, 해당 코드는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공식 수입사인 인텍앤컴퍼니 홈페이지의 공지사항 게시판 및 에이수스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