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형 코리언저널 기자 ten@tenspace.co.kr] 이도플래닝(대표 정성은)이 컬러 시세 지도를 통해 지역별 아파트 시세와 실거래가 등을 한눈에 알아보며 직거래까지 할 수 있는 부동산 신을 론칭한다고 밝혔다.
부동산의 신에서는 Web-GIS 기반의 인포그래픽이 적용된 컬러 지도를 통해 전국 아파트들의 시세와 실거래가, 전세가율 등을 파악할 수 있다. 즉, 선거 개표방송과 같이 컬러 변화에 따라 지역별 아파트 시세 변화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다. 이와 같은 컬러 지도는 지역별 뉴스와 게시판에도 연동해 고객들은 관심 지역의 최신 뉴스를 접하고 게시판에서는 여러 사람의 다양한 의견과 시각,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다.
여기에 부동산의 신에서는 누구나 손쉽게 아파트 거래 계약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매매, 전세, 월세 전자계약 시스템과 거래 단계별 체크리스트를 제공한다. 아울러 허위매물 방지를 위해 최초 매물 등록 시점에서는 등기부등본 분석을 통해 매물 등록 신청자와 부동산 실소유자 간의 일치 여부가 확인돼야 매물 등록이 되며, 한국 인터넷 자율 정책기구(KISO)를 통한 부동산 허위매물 신고와 검증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중개수수료 0원으로 보다 편리하고 꼼꼼하게 아파트 직거래까지 할 수 있다.
이도플래닝의 정성은 대표는 “부동산 플랫폼이 아닌 여행 플랫폼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부동산의 신을 기획했다”며 “많은 고객이 부동산의 신에서 변화되는 컬러 지도를 통해 아파트 시세, 뉴스, 게시판 등을 손쉽게 이용하며 중개수수료 없는 직거래까지 부동산 여행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론칭 소감을 말했다. 이와 함께 정 대표는 보다 전문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고도화로 최고의 부동산 여행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새롭게 론칭된 부동산의 신 플랫폼은 4월 30일(금)~5월 1일(토)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부동산 트렌드 쇼에도 참가해 고객들을 직접 만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푸짐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시연행사 등도 진행된다고 한다. 특히 현장 방문고객 중 매물 등록을 한 고객에게는 오렌지 한 박스를 증정한다. 또한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과 인터넷 부동산 전문 언론 땅집 GO 앱에서도 부동산의 신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