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연 코리언저널 기자 ten@tenspace.co.kr] 중국 패션·뷰티 미디어 그룹인 레일리(RAYLI)가 한국 파트너인 코웨이브엠, 이지웹피아와 공동 주관하는 라이브방송 ‘언니의 라이브방’에 원더걸스 혜림(우혜림)이 진행자로 출연한다.
1월 13일(목)에 진행되는 ‘언니의 라이브방’ 방송은 ‘2021 BEST of BEST’ 상품을 주제로 지난 한 해 한국과 중국에서 인기가 많았던 상품을 모아 진행된다. 이번 방송은 한·중국을 연결하는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상품 소개 및 시상, 판매를 동시에 겸하는 연말 총결산 방송이다.
이날 방송되는 ‘2021 BEST of BEST’의 대표적인 상품으로는 △설화수 자음 2종 △더히스토리오브 후의 공진향 기앤진 세트 △물방울 크림으로 유명한 원진이펙트의 워터글로우 마스크 및 데생 멀티밤 △프리미엄 헤어 케어 라인 그린테라피 4종 세트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방송은 5가지 테마로 진행될 예정으로 첫 번째로는 ‘보습이 내려온다’ 테마로 브랜드는 뮬지오, 프롬셀, 노브엑스퍼트, 마리앤메이가 방송될 예정이고, 두 번째 테마인 ‘세뚜세뚜’는 세트 상품인 코스알엑스, 단듀셀, 디에이이펙트로 구성됐다.
또한 세 번째 ‘나만 알고 싶은 비밀템’ 테마에는 투에이엔, 모메이 등이 준비됐고, 네 번째 ‘머리끝에서 발끝까지’ 테마에서는 파맥스랩, 아프리모를 선보인다. 마지막으로 ‘식음료 & 패션’ 테마에서는 이디야와 캐나다 패션 보아브랜드 노이즈 브랜드가 방송된다.
13일 방송되는 ‘언니의 라이브방’은 2021년부터 중국 레일리(Rayli)와 한국 코웨이브엠이 함께 진행해 온 라이브 방송으로, 올해 임인년을 맞이해 새로운 방식의 ‘한중 이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속적인 중국 수출이 어려운 한국 브랜드를 위해 한국에서 ‘원더걸스 혜림’이 출연하는 1회를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방송 프로그램이다.
‘언니의 라이브방’ 방송 담당자는 중국어에 능통한 원더걸스 혜림 씨와 새해 첫 방송을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중국 소비자에게 불편함 없이 바로바로 모든 정보를 전달할 수 있어 매주 즐거운 소통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2022년 ‘언니의 라이브방’ 방송을 많이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13일 ‘언니의 라이브방’ 방송은 중국 패션·뷰티미디어 그룹인 레일리(Rayli)의 1일 방문자 6500만 명 메인 온라인 미디어 및 720만 공식 웨이보, 그 외 레일리가 보유한 홍보 채널을 통해 사전 홍보, 마케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방송 후에도 지속적인 마케팅으로 좋은 상품들이 소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