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독립된 공간을 좋아한다. 어릴 적 나뭇가지를 주워와 인디언집을 만들어서 놀았던 기억도 다 이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최근에는 종이집이나 인디언텐트가 큰 인기이다. 내 집 안에 또다른 나의 집이 있는 셈인데 비밀스럽고 아늑한 공간을 원하는 아이들의 습성에 맞게 잘 만들어져 있다. 여기에 더 나아가 독서습관을 길러주는 종이집이 있다고 하여 발 빠르게 찾아갔다. 책과 친해질 수 있는 아이만의 특별한 공간 북텐트이다.
어린이에게 자연스럽고 즐겁게 독서문화를 유발할 수 있는 북텐트는 나만의 즐거운 놀이공간으로 여러 가지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 스체치북 면, 독서대 면, 책걸이 면, 스티커 놀이 면 등 북텐트 안이라면 모든 놀이가 가능하며, 자립심은 물론 사회성까지 기를 수 있는 독서 놀이 교육용 완구이다.
재질은 친환경 특수 골판지와 친환경 수성 잉크 그리고 파도칼을 사용함으로서 아이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였고, 총 길이는 3,650mm이다. 특히 패널형식의 구조로 직접 아이들 자신이 원하는 공간을 쉽게 변형하여 창의력을 키워줄 수 있고 반대로 보관에도 용이하다.
또한 내부에 붙일 수 있는 증강현실 스티커는 관련 앱만 다운로드 받아서 실행하면 실제로 살아 움직이는 효과의 재미까지 살릴 수 있다.
얼마 전에는 세계 3대 발명전인 2014피츠버그 국제발명전에서 금상과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하는 기염까지 토해 낸 업체이다. 책농장 홈페이지www.webookfarm.com방문하면 더욱 많은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