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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oreanjournal &#187; 건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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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Dream ONE ASIA - 연예, 게임/IT, 경제, 문화 소식을 전하는 종합 웹진</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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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각막염’ 환자, 여성이 남성보다 2배 많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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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15 02:25:37 +0000</pubDate>
		<dc:creator><![CDATA[honey90]]></dc:creator>
				<category><![CDATA[건강]]></category>
		<category><![CDATA[리빙]]></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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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코리언저널 김소연기자 ten@koreanjournal.net] 국민건강보험공단(...]]></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코리언저널 김소연기자 ten@koreanjournal.net]</p>
<p>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성상철)이 2010년부터 2014년까지 ‘각막염(H16)’으로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진료인원과 총진료비 모두 여성이 남성에 비해 약 2배 높았으며, 연평균 증가율도 여성이 더 높게 나타났다.</p>
<p>진료인원은 2010년 132만 1천명에서 2014년 174만 3천명으로 422천명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7.2%이며 남성이 6.3%, 여성이 7.7%로 나타났다.</p>
<p>총진료비는 2010년 681억원에서 2014년 1,051억원으로 370억원 증가했고, 연평균 증가율은 11.4%이며 남성이 9.9%, 여성이 12.2%로 나타났다.</p>
<p>2010년부터 2014년까지 10만명당 진료인원 비중을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30대부터는 진료인원과 그 비중이 모두 증가했으며 특히, 전체 진료인원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70대 이상은 2010년 15.5%에서 2014년 20.0%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p>
<p>2010년부터 2014년까지 10만명당 진료인원 변화를 연령대별·성별로 비교해 보면, 70대 이상의 연평균 증가율이 13.6%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다음으로는 60대 10.5%, 50대 9.6%, 40대 8.1%, 30대 6.9%, 20대 4.7% 순으로 나타나, 연령대가 높아질수록 높게 나타났다.</p>
<p>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박종운 교수는 ‘각막염’의 원인 및 증상, 문제, 치료방법, 예방 및 검사법에 대해 다음과 같이 설명하였다.</p>
<p><strong>원인 및 증상</strong></p>
<p>각막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각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크게 감염성과 비감염성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감염성으로는 원인균에 따라 세균각막염, 바이러스각막염, 진균각막염, 클라미디아 각막염, 아칸토아메바각막염 등이 있다. 비감염성으로는 콘택트렌즈 착용과 관련된 경우, 외상과 관련된 경우, 그리고 드물게는 자가 면역성 질환과 동반되어 나타나는 경우와 눈이 잘 감기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 약제의 독성에 의해 생기는 경우, 각막신경의 손상에 의해 생기는 경우 등이 있다.</p>
<p>각막에 염증이 생기면 시력 저하, 이물감, 안통, 눈물흘림, 충혈, 눈부심, 눈꺼풀 경직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러한 증상은 매우 빠르게 나타날 수도 있고 비교적 천천히 나타날 수도 있다.</p>
<p>10대~20대 여성 환자가 많은 이유는 젊은 여성의 경우 써클렌즈 및 콘택트렌즈의 사용률이 높은 것이 이유가 될 수 있다.</p>
<p><strong>방치시 문제점</strong></p>
<p>각막에 염증이 생기고 제대로 치료가 되지 않으면, 심한 경우 안구궤양을 거쳐 안구 천공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이로 인하여 안구내로의 세포증식으로 안내염이 발생할 수도 있으며 결국은 실명에 이를 수 있다.</p>
<p>또한, 각막염이 제대로 치료가 된다고 해도 염증반응의 합병증으로 안구 혼탁이 남을 수 있으며 이로 인해 시력의 질이 떨어질 수 있다.</p>
<p><strong>적절한 치료방법</strong></p>
<p>각막염의 원인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확진을 위해서는 임상적 소견뿐만 아니라 세균학적 검사를 병행하여야 한다. 감염성의 경우 세균학적 검사를 통하여 원인균이 밝혀진 경우에는 가장 감수성이 높은 항생제를 투여하며, 그렇게 않은 경우에는 광범위 항생제를 사용한다.</p>
<p>비감염성의 경우에는 그 원인에 따라서 치료방법이 달라진다. 콘택트렌즈를 당분간 사용하지 않으며, 기존의 콘택트렌즈를 폐기하여야하며, 노출성인 경우에는 인위적으로 눈꺼풀 등으로 각막을 덮어주는 방법을 이용하게 된다.</p>
<p><strong>예방 및 검사법</strong></p>
<p>각막염의 위험요인인 외상에 주의하며, 특히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눈 위생과 관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p>
<p>감염균의 전파를 막기 위해서는 손을 씻는 것을 생활화하며 수건과 공용사용물건에 대한 관리가 필요하다.</p>
<p>치매나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이 동반된 경우에는 안구증상에 더욱 유념해야 한다.</p>
<p>그리고 각막염의 증상이 생기면 아무리 미미한 경우라도 일단은 안과를 방문하여 병의 원인을 찾고 필요한 경우에는 빨리 치료를 시작해야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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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변비에 대해 당신이 알고 있는 잘못된 오해는?</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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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0 Aug 2015 02:16:12 +0000</pubDate>
		<dc:creator><![CDATA[honey90]]></dc:creator>
				<category><![CDATA[건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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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변비]]></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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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코리언저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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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코리언저널 정주형기자 ten@koreanjournal.net] 무더운 여름을 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코리언저널 정주형기자 ten@koreanjournal.net] 무더운 여름을 피해 시원한 휴가 계획에 들떠 있을 요즘, 변비 고민은 휴가철이 되면 더욱 묵직해 진다. 일상을 떠나 장소가 바뀌면 화장실 가기가 더 힘들어 지기 마련. 변비에 대해 여성들은 얼마나 제대로 알고 있을까?</p>
<p>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대표 김의성)와 모바일 리서치 전문 기관인 ‘오픈서베이’가 최근 20세 이상 50세 미만 성인 여성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변비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밝혀봤다.</p>
<p><strong>물만 마시면 만성 변비 해결? 59% 그렇다, ‘NO’</strong></p>
<p>“수분 섭취가 부족해서 변비가 걸린 것 같아 되도록 물을 많이 마시려고 해요”라는 대학생 A씨처럼, 응답자의 59%(594명)가 ‘물을 많이 마시는 것만으로 만성 변비를 해결할 수 있다’고 알고 있었다.</p>
<p>하지만 탈수증을 지닌 사람이 아닌 일반적인 경우, 물을 많이 마신다고 해서 변비가 완화된다는 근거는 없다고 한다.</p>
<p><strong>변비약, 오래 먹으면 내성이? 90% 그렇다, ‘NO’ </strong><br />
<strong>변비약, 먹다 안 먹으면 더 심해질걸? 52% 그렇다, ‘NO’</strong></p>
<p>전체 응답자 90%(899명)에 달하는 대부분이 ‘변비약을 장기간 복용 시, 내성으로 용량을 늘리거나 더 센 약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52%는 ‘변비약을 중단했을 때 변비가 더 심해진다 (517명)’고 생각했으며, ‘변비약을 중단했을 때 변비약 없이 변을 못 보게 될 수 있다(515명)’고 알고 있었다.</p>
<p>이는 ‘변비약’은 곧 ‘내성’과 ‘악순환’으로 이어진다는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 널리 사용되는 변비약 종류인 ‘자극성 완하제’에 대해 일부 그러한 의견이 있지만, 명확한 근거는 없다.</p>
<p>약을 사용하는 데에 있어서 반드시 기억해야 할 것은 ‘과유불급’. 의·약사의 지시에 따라 용법과 용량을 지켜 사용한다면 이러한 걱정은 줄어들 수 있다. 특히 시중에서 가장 흔히 쓰이는 변비약 성분 중 하나인 ‘비사코딜’이나 ‘도큐세이트나트륨’ 등은 미국 FDA에서 일반의약품(OTC) Category I으로 분류되어 효과와 안전성이 인정된 성분이다.</p>
<p>황금빛 항문외과 대장항문 세부전문의 손대호 원장은 “휴가철, 갑작스러운 환경과 음식 등의 변화로 생긴 변비를 잘못된 상식으로 해결하려 하거나 방치하게 되면 만성 변비로 진행되거나, 장폐색, 치열 등 2차 질환유발의 원인이 될 수 있다”며, “생활 습관이나 식습관의 개선 등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변비라면, 용법에 맞는 적절한 약물 치료로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p>
<p><strong>과일·야채·요거트로 해결 안될 때 약물 치료 필요해? 90% ‘YES’</strong></p>
<p>실제 설문 결과에서도 대부분의 여성들은 변비 해결을 위해 약물 치료를 하는 것에 대해 걱정은 많았지만,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했다. 10명 중 9명에 달하는 90%가 변비 경험의 유무를 떠나 ‘식습관 개선, 운동 등으로 해결되지 않는 변비라면 약물치료가 필요하다(901명)’고 응답한 것. 하지만 변비약 복용 경험 여부와 관계없이 변비약의 내성, 의존성, 복용 중단 시 증상 악화에 대한 걱정은 많은 것으로 나타나 변비약에 대한 오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p>
<p>이번 설문을 진행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마케팅부 김수연 차장은 “요즘의 여성들은 본인의 건강 문제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는 편이지만, 여성에게 친숙하고 유병율이 높은 변비 치료를 여전히 망설이는 데는 오랫동안 풀지 못한 오해가 뿌리깊게 자리잡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며, “많은 임상 연구와 소비자의 복용 경험을 통해 효과와 안전성을 보인 둘코락스®-에스를 통해 변비와 변비로 영향을 받는 일상 생활을 스마트하게 관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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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피부가 좋아하는 ‘바른 생활’ 실천하기</title>
		<link>https://koreanjournal.net/living/2792</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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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29 Sep 2014 01:26:10 +0000</pubDate>
		<dc:creator><![CDATA[honey90]]></dc:creator>
				<category><![CDATA[건강]]></category>
		<category><![CDATA[리빙]]></category>
		<category><![CDATA[임태정]]></category>
		<category><![CDATA[청정선한의원]]></category>
		<category><![CDATA[피부]]></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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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코리언저널 김소연기자 kj@koreanjournal.net] 건강을 위해서 식생...]]></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코리언저널 김소연기자 kj@koreanjournal.net]</p>
<p>건강을 위해서 식생활부터 시작해 생활 속 작은 습관까지 이른바 ‘바른 생활’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런데 알고 보면 피부 역시 바른 생활을 좋아한다. 피부는 내 몸을 비추는 거울과 같아서 나의 몸 상태가 피부에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건강을 위한 것이 곧 피부를 위한 것’으로 여기고 생활 속에서 도움이 될 만한 습관들을 찾아 실천하는 게 좋다.</p>
<p><strong>알코올 섭취는 적당히</strong><br />
반가운 사람과 함께 한 자리에서 알코올을 마다하긴 어렵다. 그러나 과음을 하게 되면 알코올 성분이 발열을 일으키고 알코올을 분해하는 과정에 이뇨작용이 일어나 몸 속 수분이 빠져나간다. 이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져 메마른 상태가 되고 트러블을 일으키기도 한다. 또한 알코올 분해과정에서 생기는 독성물질인 아세트알데히드가 피부 여드름 등 염증성 질환을 악화시키는 주범으로 작용하므로 피부를 위해 과음은 삼가는 것이 좋다.</p>
<p><strong>흡연은 금물</strong><br />
담배에 포함된 니코틴은 체내에 들어와 혈액 속 아드레날린 생성을 촉진하는데 이에 따라 말초현관의 수축이 일어나 피부에 필요한 영양분과 산소공급이 방해를 받는다. 이로 인해 피부가 칙칙해지고 주름도 쉽게 발생한다. 또한 담배를 피울 때마다 체내의 비타민C가 소진되는데 이로 인해 피부 탄력이 저하되고 잡티도 쉽게 생긴다. 담배 연기 속 각종 유해성분이 피부에 흡착되어 알레르기나 피부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으니 건강을 위해서나 피부를 위해서도 금연하는 게 좋다.</p>
<p><strong>충분한 수면 취하기</strong><br />
야근이나 밤늦은 TV시청 등 여러 이유로 잠을 제대로 자지 못한 경우 부족한 수면은 얼굴에 그대로 드러난다. 피부를 둘러싸고 있는 각질은 보통 28일 주기로 새로 교체되는데 잠이 부족하면 각질 교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아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피부결이 거칠어지기 때문이다. 또한 밤 사이 분비되는 성장호르몬은 성장에만 관여하는 것이 아니라 낮 동안 손상 받은 피부조직을 회복하고 재생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피부를 위해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이 필요하다.</p>
<p><strong>물 자주 마시기</strong><br />
물은 비만을 예방하고 체온을 조절하며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등 우리 몸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하루 8잔의 수분 섭취가 권장된다. 피부를 위해서도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은 중요하다. 물을 충분히 섭취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할 수 있고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물 대신 음료수나 커피를 대신 마시는 것은 이뇨작용으로 오히려 수분손실을 불러올 수 있으니 물은 별도로 섭취해야 한다.</p>
<p>임태정 청정선한의원 원장은 “건강한 피부를 위해서는 비싼 화장품과 시술보다 피부에 안 좋은 것은 멀리하고 피부가 건강해지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평소 자외선 차단을 철저히 하고 각질 관리와 마사지, 팩 등으로 영양을 공급해주면 도움이 된다. 일단 피부 노화가 시작된 후에는 이를 되돌리기 어려우므로 피부가 건강할 때부터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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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젊어지는 오십견’의 원인과 치료법</title>
		<link>https://koreanjournal.net/living/521</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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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18 Aug 2014 01:00:49 +0000</pubDate>
		<dc:creator><![CDATA[honey90]]></dc:creator>
				<category><![CDATA[건강]]></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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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코리언저널]]></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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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코리언저널 김소연기자 kj@koreanjournal.net] 어쩌면 사람들은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코리언저널 김소연기자 kj@koreanjournal.net]</p>
<p>어쩌면 사람들은 ‘오십견’에 대한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지도 모른다. 가령 병명이 주는 어감처럼 오십대에 걸리는 병이라든지, 내버려둬도 저절로 낫는다든지&#8230; 이런 까닭에 오십견은 병증이 심해진 후에야, 비로소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다.</p>
<p>오십견은 ‘어깨관절의 퇴행성 변화’라고 할 수 있다. 다른 말로는 얼어붙은 어깨를 뜻하는 ‘동결견’ 또는 ‘유착성 관절낭염’이라고도 부른다. 어깨관절을 감싸고 있는 관절낭에 염증이 생겨 통증이 있고, 손상되어 두꺼워진 관절낭이 뼈에 달라붙어 관절의 운동 범위를 제한하는 것을 말한다.</p>
<p>오십견은 퇴행성관절염에 속하는 질환으로 대부분 뚜렷한 계기 없이 시작된다. 근본적인 원인은 한기, 습기, 담 등의 나쁜 기운이 기가 흐르는 통로인 경락을 막아 어깨 기혈이 뭉치는 것이다. 그래서 주로 혈액순환이 잘 안 되는 낮은 온도, 밤에 통증이 심해진다. 남성보다는 여성에 더 많고, 당뇨병이 있으면 발병할 확률이 높다.</p>
<p>척추관절전문 장형석한의원 장형석 박사는 “오십견은 주로 40~50대에 많이 나타나는데, 최근에는 30대의 젊은 환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책상 앞에 장시간 앉아 컴퓨터 작업을 하면 운동량이 적어 혈류량이 감소하고, 근육에 노폐물이 쌓이게 마련이다. 또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사람은 목 주위 근육이 경직되면서 어깨나 팔까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난다. 어깨 결림이 오래되면 오십견으로 이어지기 쉬우므로 나이에 상관없이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p>
<p>오십견은 어깨 관절이 뻣뻣하고, 팔을 들어 올리거나 뒤로 젖힐 때 삐끗하는 느낌이 들면서 아프다. 어느 날 갑자기 밤에 어깨가 아파 잠에서 깨는 경우가 있고, 어깨를 쓰지 않을 때도 통증을 느낀다. 또 샤워를 할 때 목 뒤나 어깨 뒤를 씻기 힘들다. 팔을 바깥으로 벌릴 수 있는 각도가 정상적인 운동 범위인 180°에서 80~90°정도로 줄면서 운동 범위가 제한된다.</p>
<p>오십견이 생겼을 때는 목 근육이 경직되어 어깨나 팔이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 목디스크가 연상되기도 한다. 하지만 오십견의 경우에는 팔이 등 뒤로 올라가지 않으며, 옷을 갈아입기도 힘들 정도로 움직이지 못하고, 심해지면 바지 뒷주머니에 손을 넣기도 힘들다. 그에 반해 목디스크는 팔의 운동범위에는 제한받지 않아, 오십견에 비해 움직임이 자유로운 편이라는 차이점이 있다.</p>
<p>세간에는 오십견이 저절로 낫는다고 치료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종종 있다. 그러나 오십견을 치료하지 않으면 통증이 1년 이상 가기도 하고, 통증이 완화된 후에도 퇴행성 변화로 어깨관절이 정상적인 운동 기능을 회복하지 못할 수도 있다. 심한 경우는 어깨가 튀어나오거나 등이 굽는 변형이 올 수 있으므로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p>
<p>한의학에서는 오십견 치료에 봉침, 약침, 전침, 약물요법, 테이핑요법 등을 적절하게 활용한다. 특히 벌에서 추출한 봉침요법은 염증이 많아 통증이 심하고 잘 치료되지 않는 오십견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한약요법은 어깨관절에 진액을 보충해주고, 관절을 보호해 퇴행성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도록 근본적으로 치료한다.</p>
<p>장형석 박사는 “오십견은 밤에 자다가도 놀라 깰 만큼 통증이 심해서, 당장 진통소염제를 써서라도 통증 해소가 목전의 치료처럼 여겨질 수 있다. 그러나 오십견 치료는 마치 꽝꽝 얼어붙은 어깨를 녹여내듯 서서히 이루어져야 한다. 근본적인 치료는 물론 어깨 관절의 운동범위가 줄어들지 않도록 꾸준히 운동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p>
<p>운동을 할 때는 먼저 따뜻한 찜질로 어깨 근육을 유연하게 만든 다음, 어깨와 팔의 회전 폭을 조금씩 늘리면서 운동 범위를 넓혀가는 것이 효과적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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