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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Koreanjournal &#187; 문화/교육</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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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광주동신고, 코로나 이후 첫 &#8216;진로탐색 캠프&#8217;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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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Fri, 09 Jan 2026 07:04:27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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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재경동문회 주관, 재학생 65명 참여&#8230;이병권 차관 특강과 수능시계 선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strong>재경동문회 주관, 재학생 65명 참여&#8230;이병권 차관 특강과 수능시계 선물 전달</strong></p>
<hr />
<p>[정사무엘  코리언저널 기자 ten@tensapace.co.kr]  광주동신고등학교가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8216;2026학년도 진로 탐색 캠프&#8217;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중단됐던 행사가 재개된 것으로, 재학생 65명이 참여해 선배들과 진로에 대한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p>
<p class="font-claude-response-body break-words whitespace-normal leading-[1.7]">재경광주동신고동문회(회장 김승헌 8기)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윤영민 사무총장(11회)이 총괄 기획을 맡았으며, 김성중 동문(17회)의 사회로 진행됐다.</p>
<p class="font-claude-response-body break-words whitespace-normal leading-[1.7]">김승헌 동문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8220;30년 넘게 치과 병원을 운영할 수 있었던 비결은 의술 이전에 고등학교 시절 형성된 올바른 &#8216;태도'&#8221;라며 후배들에게 태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p>
<p class="font-claude-response-body break-words whitespace-normal leading-[1.7]">이날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이병권 동문(17회)의 특강이었다. 현직 차관인 이 동문은 고등학교 시절의 고민과 진로 선택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8220;고등학교 때 공부를 등한시했지만, 그 경험이 오히려 공직자로서의 길을 찾는 계기가 됐다&#8221;고 말했다.</p>
<p class="font-claude-response-body break-words whitespace-normal leading-[1.7]">특강에 이어 재경동문회와 동문회장이 준비한 &#8216;수능 시계&#8217; 선물 증정식이 열렸다. 선물을 받은 학생들은 &#8220;감사합니다!&#8221;를 크게 외치며 선배들의 격려에 화답했다.</p>
<p class="font-claude-response-body break-words whitespace-normal leading-[1.7]">행사는 전체 참가자가 함께하는 교가 제창과 김유봉 동문(19회)의 주도로 &#8220;우리는 호랑이! 나가서 싸우고, 싸우면 이긴다! 동신! 동신! 대동신! 야!&#8221;라는 구호 제창으로 마무리됐다.</p>
<p class="font-claude-response-body break-words whitespace-normal leading-[1.7]">재경광주동신고동문회 김승철 홍보이사는 &#8220;40여 년 전 추억이 떠오르는 뜻깊은 자리였다&#8221;며 &#8220;후배들이 선배들의 경험을 통해 진로에 대한 확신을 얻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8221;고 전했다.</p>
<p>&nbsp;</p>
<p>&nbsp;</p>
<p>&nbsp;</p>
<div class='kakaotalk_link' style='float:right;'><a href="javascript:SendKakao('Koreanjournal', '광주동신고, 코로나 이후 첫 &#8216;진로탐색 캠프&#8217; 개최', 'http://koreanjournal.net/edu/9926');"><img src='http://koreanjournal.net/wp-content/plugins/kakao-talk-link/kakaotalk.png' alt='Smart phone only'></a></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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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공간의 가치는 사람의 온기에서” 호서대 공간경영연구실, 구룡마을 연탄 나눔 실천</title>
		<link>http://koreanjournal.net/economy/9918</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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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4 Dec 2025 01:01:36 +0000</pubDate>
		<dc:creator><![CDATA[honey90]]></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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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공간경영연구실]]></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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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정사무엘 코리언저널기자 ten@tenspace.co.kr] 호서대학교(총장 강일...]]></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정사무엘 코리언저널기자 ten@tenspace.co.kr] 호서대학교(총장 강일구) 벤처대학원 공간경영연구실(지도교수 이재순)은 지난 19일, 연말 종강 행사를 대신해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구룡마을을 찾아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p>
<p>이번 봉사활동에는 호서대학교 벤처대학원 공간경영연구실 소속 석·박사 과정 재학생과 졸업생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재순 교수를 비롯한 구성원들이 함께 현장을 찾았다.</p>
<p>봉사단은 재개발을 앞두고 있음에도 여전히 열악한 주거 여건 속에서 생활하고 있는 구룡마을 내 약 200여 가구 가운데 에너지 취약 세대를 중심으로 연탄 1,000장을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p>
<p>구룡마을은 1980년대 후반 도시 개발 과정에서 주거지를 잃은 이들이 모여 형성된 지역으로, 서울 도심 한복판에 남아 있는 사실상 마지막 대규모 판자촌이다. 오랜 기간 임시 거주 형태가 유지되며 기반 시설이 부족한 상태였고, 최근에서야 공공 주도의 재개발이 확정되어 변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그러나 재개발 이전까지는 여전히 고령자와 저소득층이 밀집해 있어 겨울철 난방과 안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p>
<p>이재순 교수는 “화려한 도시 공간의 이면에 존재하는 주거 취약 지역의 현실을 직접 체감하고, 제자들과 함께 공간의 사회적 책임을 고민하기 위해 이번 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p>
<p>이어 “공간의 가치는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삶이 따뜻할 때 비로소 완성된다”며 “구룡마을 어르신들이 이번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과 연구를 넘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p>
<p>이번 봉사활동은 공간을 연구하는 대학원 구성원들이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의 삶을 함께 체험하고, 공간 가치와 공공성에 대한 실천적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p>
<div class='kakaotalk_link' style='float:right;'><a href="javascript:SendKakao('Koreanjournal', '“공간의 가치는 사람의 온기에서” 호서대 공간경영연구실, 구룡마을 연탄 나눔 실천', 'http://koreanjournal.net/economy/9918');"><img src='http://koreanjournal.net/wp-content/plugins/kakao-talk-link/kakaotalk.png' alt='Smart phone only'></a></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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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봄바람 타고 온 책의 향연</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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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Mon, 31 Mar 2025 00:36:59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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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2025 마포각양각책북페스타 성황리에 막 내려 [정사무엘 코리언저널 기자  ten...]]></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ul>
<li>2025 마포각양각책북페스타 성황리에 막 내려</li>
</ul>
<hr />
<p>[정사무엘 코리언저널 기자  ten@tenspace.co.kr] 지난 3월 29일 서울 마포구 서강대학교 곤자가플라자에서 개최된 ‘2025 마포각양각책북페스타’가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p>
<p>“글을 쓰다는 것은 사랑입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열린 이번 행사는 139여명의 독립출판과 1인출판, 소규모 출판 창작자 즉 부커(북메이커)가 참여하고, 총 101개의 부스가 개설되어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소개하고 독자들과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p>
<p>행사장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꾸준히 방문객들로 북적였으며, 행사장 내 마련된 부스에서는 부커들이 자신이 추천하는 책에 대한 열정적인 소개와 함께 방문객들과 활발한 대화를 나누었다.</p>
<p>특히 이번 행사에는 유명 작가부터 일반 시민 부커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해 문학, 에세이, 역사, 과학, 예술 등 폭넓은 분야의 책을 소개했다. 부커 목록을 살펴보면 ‘사계절출판사’, ‘KOREAN BLUE’, ‘톰북스’, ‘케이툰’, ‘꿈공작소’ 등 출판사와 독립서점 관계자들도 참여해 행사의 전문성을 높였다.</p>
<p>행사장은 마포FM의 주최로 마련되어 지역 문화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했다. 행사장 내 마련된 좌석 배치도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된 이번 페스타는 코로나19 이후 대면 문화행사에 목말랐던 시민들에게 책과 함께하는 특별한 하루를 선사했다.</p>
<p>“평소 읽고 싶었던 책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특히 부커들의 진솔한 책 소개가 인상적이었어요.” 행사에 참여한 김소연(53) 씨는 소감을 이렇게 전했다.</p>
<p>마포FM 관계자는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마포각양각책북페스타가 지역 주민들과 책 애호가들에게 문화 교류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포용적인 북 페스티벌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책과 사람을 잇는 따뜻한 봄날의 축제, 마포각양각책북페스타는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내용으로 독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p>
<p>&nbsp;</p>
<p>&nbsp;</p>
<div class='kakaotalk_link' style='float:right;'><a href="javascript:SendKakao('Koreanjournal', '봄바람 타고 온 책의 향연', 'http://koreanjournal.net/edu/9848');"><img src='http://koreanjournal.net/wp-content/plugins/kakao-talk-link/kakaotalk.png' alt='Smart phone only'></a></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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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청소년 대상 음악 창·제작 사업 성황리 종료</title>
		<link>http://koreanjournal.net/edu/9800</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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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1 Nov 2024 02:35:22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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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음악창제작 #웹툰OST #AI음악 #청소년음악교육 #음악플랫폼 #뮤직라이브러리 #진로탐색]]></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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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정주형 코리언저널 기자 ten@tenspace.co.kr]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정주형 코리언저널 기자 ten@tenspace.co.kr]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센터장 심해빈)가 청소년 대상 &#8216;음악 창·제작 사업&#8217;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이번 사업은 &#8216;웹툰, 드라마 OST 제작&#8217;과 &#8216;인공지능(AI) 음악 창작 교실&#8217; 두 개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8216;웹툰, 드라마 OST 제작&#8217; 프로그램에서는 만 19~24세 후기청소년들이 웹툰 &#8216;전생의 원수가 아빠라고요?&#8217;의 삽입곡 &#8216;밤하늘의 등불&#8217; 제작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음악 제작과 기획의 이론부터 실무까지 전문적인 프로덕션 경험을 쌓았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8216;인공지능(AI) 음악 창작 교실&#8217;은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의 &#8216;2024년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8217;으로 선정되어 진행됐다. 금옥중학교 1학년 학생들이 참여해 AI 프로그램을 활용한 8곡의 앨범을 완성했다. 참여 학생들은 &#8220;자신의 감정을 노래로 표현하며 마음의 위로를 얻었다&#8221;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제작된 음원들은 애플 뮤직, 멜론, 벅스, 지니 뮤직 등 주요 음원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센터 5층 뮤직 라이브러리에서는 연말까지 OST 제작 과정과 결과물을 담은 전시회가 진행된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2023년 6월 개관한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는 공연장, 녹음실, 연습실 등을 갖춘 국내 유일의 청소년 음악 특화시설로, 청소년들의 음악적 재능 개발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고 있다.</p>
<div class='kakaotalk_link' style='float:right;'><a href="javascript:SendKakao('Koreanjournal', '서울시립청소년음악센터, 청소년 대상 음악 창·제작 사업 성황리 종료', 'http://koreanjournal.net/edu/9800');"><img src='http://koreanjournal.net/wp-content/plugins/kakao-talk-link/kakaotalk.png' alt='Smart phone only'></a></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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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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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스스로 노예가 될 것인가? : 한미일 동맹론의 숨겨진 진실</title>
		<link>http://koreanjournal.net/edu/9769</link>
		<comments>http://koreanjournal.net/edu/9769#comments</comments>
		<pubDate>Tue, 19 Nov 2024 01:24:02 +0000</pubDate>
		<dc:creator><![CDATA[honey90]]></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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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칼럼]]></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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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투키디데스함정]]></category>
		<category><![CDATA[한미일동맹]]></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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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병권의 매국우파론 6부 &#60;5부에 이어&#62; 우리는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ul>
<li>이병권의 매국우파론 6부</li>
</ul>
<hr />
<p>&lt;5부에 이어&gt;</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우리는 지금 중대한 갈림길에 서있다. 미중 패권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미일 동맹을 주창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이른바 &#8216;뉴라이트&#8217; 진영에서 나오는 이러한 주장의 근저에는 무엇이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이들이 주장하는 논리는 세 가지로 요약된다. 첫째, &#8216;투키디데스의 함정&#8217;에 근거한 미중 간 필연적 전쟁론이다. 둘째, 중국의 체제 모순과 내부 문제로 인한 필연적 몰락론이다. 셋째, 북한 정권의 붕괴론이다. 하지만 이러한 주장들은 과학적 분석이나 객관적 데이터에 기반하기보다는 종교적 신념에 가까운 확신에 기초하고 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더욱 우려스러운 것은 이러한 논리가 결국 미일 추종 외교로 이어진다는 점이다. 현 정부의 외교 전략이 중국, 러시아, 북한을 적으로 돌리며 한국의 외교적 고립을 자초하고 있는 것이 이를 방증한다. 이는 마치 과거 일제 강점기 친일파들의 논리와 닮아있다. &#8216;신대동아공영권&#8217;의 현대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뉴라이트의 본질은 신자유주의적 가치관에 기반한 시장 만능주의와 결합된 친일 사대주의다. 이들은 국가의 시장 개입을 최소화하고, 복지를 축소하며, 능력주의를 강조한다. 더 나아가 일본과의 군사동맹을 강화하고, 심지어는 독도 공유까지도 불사하겠다는 위험한 발상을 내비친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8216;자존(自尊)&#8217;의 길이다. 자존이란 단순히 자신을 과대평가하는 것이 아니다. 5천년 역사 속에서 시련과 굴욕을 겪으면서도 민족의 정체성을 지켜온 우리의 역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이를 바탕으로 당당히 나아가는 것이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반면 &#8216;자비(自婢)&#8217;의 길은 강대국에 굴종하며 스스로를 비하하는 노예의 길이다. 식민지 근대화론을 주창했던 일부 학자들이나, 현재 미중 전쟁론을 근거로 미일 동맹을 맹신하는 이들의 태도가 바로 그것이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이제 우리는 선택해야 한다. 자존의 길인가, 자비의 길인가. 전자를 택한다면, 우리는 어떻게 후자의 길을 차단할 수 있을지 진지하게 고민해야 한다. 이는 단순한 외교 전략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의 정체성과 미래가 걸린 문제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균형 잡힌 외교, 실사구시적 접근, 그리고 무엇보다 자주적인 판단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과거의 역사에서 배우되, 현재의 실리를 놓치지 않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의 선택이 미래 세대의 운명을 좌우할 것이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a href="http://koreanjournal.net/wp-content/uploads/2024/09/81.jpg"><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9709" src="http://koreanjournal.net/wp-content/uploads/2024/09/81-540x192.jpg" alt="8" width="540" height="192" /></a></p>
<div class='kakaotalk_link' style='float:right;'><a href="javascript:SendKakao('Koreanjournal', '스스로 노예가 될 것인가? : 한미일 동맹론의 숨겨진 진실', 'http://koreanjournal.net/edu/9769');"><img src='http://koreanjournal.net/wp-content/plugins/kakao-talk-link/kakaotalk.png' alt='Smart phone only'></a></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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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tem>
		<item>
		<title>자존과 자비의 역사적 대결: 윤휴와 송시열이 남긴 교훈</title>
		<link>http://koreanjournal.net/edu/9746</link>
		<comments>http://koreanjournal.net/edu/9746#comments</comments>
		<pubDate>Wed, 06 Nov 2024 05:44:24 +0000</pubDate>
		<dc:creator><![CDATA[honey90]]></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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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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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자비]]></category>
		<category><![CDATA[자존]]></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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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병권의 매국우파론 4부 : : 뉴라이트의 허망한 전쟁 시나리오 분석 part 1...]]></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ul>
<li><b>이병권의 매국우파론 4부 : : 뉴라이트의 허망한 전쟁 시나리오 분석 part 1</b></li>
</ul>
<hr />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우리의 정체성은 어디서 비롯되는가? 자존감(self-esteem)과 자존심(self-respect)의 차이에서 시작해, 민족의 자존이 어떻게 형성되고 왜곡되어 왔는지를 살펴보자.</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자존감은 단순한 감정적 반응을 넘어 역사적 맥락과 경험의 축적을 필요로 한다. 우리 민족의 자존감은 단군조선으로부터 시작된다. 홍익인간의 정신은 단순한 건국이념을 넘어 민족 정체성의 근간이 되어왔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이러한 자존의 정신은 역사 속에서 끊임없이 도전받아왔다. 조선 후기 윤휴와 송시열의 대립은 그 단적인 예다. 윤휴는 자주적 개혁과 실천을 추구했고, 송시열은 사대주의적 권력 추구에 매몰되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첫째, 북벌에 대한 태도에서 두 사람의 차이가 드러난다. 윤휴는 실질적인 전력 강화와 개혁을 통해 진정한 북벌을 추구했으나, 송시열은 이를 정치적 도구로만 활용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둘째, 예송논쟁을 통해 드러난 국가 위상에 대한 시각 차이다. 윤휴는 자주국으로서의 조선을 지향했고, 송시열은 제후국으로서의 종속적 지위를 옹호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셋째, 중용(中庸)의 해석을 둘러싼 학문적 자세의 차이다. 윤휴는 실용적이고 주체적인 해석을 시도했으나, 송시열은 교조적 해석만을 고수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오늘날 우리는 또다시 자존과 자비의 갈림길에 서있다. 뉴라이트로 대변되는 새로운 사대주의의 도전 앞에서, 우리는 어떤 길을 선택할 것인가? 윤휴와 송시열의 대립이 보여주는 역사적 교훈은 단순한 과거의 이야기가 아닌, 현재진행형의 문제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진정한 자존의 길은 무조건적인 저항이 아닌, 실사구시적 태도와 결합된 주체성의 확립에 있다. 우리는 이제 윤휴의 실천적 자존과 송시열의 권력지향적 자비 사이에서, 미래를 향한 새로운 선택을 해야 할 때다.</p>
<p>&lt;5부에 계속&#8230;&gt;</p>
<p><a href="http://koreanjournal.net/wp-content/uploads/2024/09/81.jpg"><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9709" src="http://koreanjournal.net/wp-content/uploads/2024/09/81-540x192.jpg" alt="8" width="540" height="192" /></a></p>
<div class='kakaotalk_link' style='float:right;'><a href="javascript:SendKakao('Koreanjournal', '자존과 자비의 역사적 대결: 윤휴와 송시열이 남긴 교훈', 'http://koreanjournal.net/edu/9746');"><img src='http://koreanjournal.net/wp-content/plugins/kakao-talk-link/kakaotalk.png' alt='Smart phone only'></a></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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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모든 지원금에는 꼬리표가 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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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Sat, 28 Sep 2024 07:30:41 +0000</pubDate>
		<dc:creator><![CDATA[honey90]]></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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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병권의 매국우파론 2부 : 안병직과 &#60;낙성대 경제연구소&#62; 많은 분들이...]]></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ul>
<li>이병권의 매국우파론 2부 : <b>안병직과 </b><b>&lt;</b><b>낙성대 경제연구소</b><b>&gt;</b></li>
</ul>
<hr />
<p>많은 분들이 아시는 바와 같이, 일본은 조선 침략 시기였던 1890년대부터 조선의 지식인들을 회유하고 매수하는 데 탁월한 능력과 성과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당초 친미파였던 이완용이 친러파를 거쳐 최종적으로 친일파로 정착하는 과정에서도 엄청난 &#8216;댓가&#8217;가 지불되었습니다. 일진회를 이끌었던 송병준은 한술 더 떠 경술국치 직전, 일본에 자신이 나서서 반드시 병합을 성사시키겠으니, 대가로 당시 돈으로 1억 엔(현재 가치 약 7조 원)을 요구했고, 이 엄청난 대가는 분할되어 지급되었다고 합니다.</p>
<p>일제하 우리의 역사를 왜곡하는 데 앞장선 &lt;조선사편수회&gt;의 일원이었던 이병도나 신석호 역시 일본 유학 시절 큰 지원을 받았고, 해방 후 &lt;반민족행위처벌특별위원회&gt;에 기소되었으나 이승만의 방해로 살아남아, 한국전쟁 후 폐허가 된 한국 역사학계를 이끌게 됩니다. 이들은 일본의 식민 역사학을 이끌었으며, 오늘날에도 그들의 후예들이 고대 낙랑이 평양에 있었다고 주장하고, 일본이 애지중지하는 임나일본부설을 틈만 나면 재생산하며, 김부식의 &lt;삼국사기&gt; 초기 기록을 근거 없이 무시하려 합니다. 이는 모두 일제하 일본으로부터 물려받은 식민사학의 잔재들입니다.</p>
<p><strong>■ 지식인 포섭의 달인 일본</strong></p>
<p>일제하, 조선의 지식인 회유에 일가견이 있었던 일본은 1965년 한일 국교 정상화 이후부터 한국에 다시 상륙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일 민족주의가 강했던 탓에, 당시 일본은 강력한 경제적 지원을 통해 한국의 정치인들과 지식인들을 회유하며 우호적인 군세를 확보하는 데 나섭니다. 한국 지식인들을 회유하는 가장 좋은 수단은 일본 내 유학을 대거 유치하거나, 일본 연수 프로그램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입니다. 이 지원금에는 직접적인 대가가 요구되지 않지만, 횟수가 거듭될수록 받는 이는 습관이 되고, 제공자에게 뭔가 보답하고자 하게 됩니다. 여기서부터 2단계가 시작됩니다. 우호적인 분위기 형성에 앞장서게 하는 것, 한 발 더 나아가면 일본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 세력이 되는 것입니다.</p>
<p>일본은 1970년대 급속히 성장한 경제력을 바탕으로 ‘쿨 재팬(Cool Japan-매력적인 일본)’ 운동을 민관 합동으로 전개했습니다. Japan Foundation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일본 문화를 전파하고, 일본어를 보급하며, 유학생을 대거 유치했습니다. 특히 한국과 대만 같은 인접국에 대해서는 파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일본에 다녀온 다수의 지식인들이 어느덧 자연스럽게 &#8216;선진 일본&#8217;을 찬양하는 전도사가 되었음을 우리는 익히 알고 있습니다. 연세대학교 윤기중 교수(윤석열 대통령 부친)는 한국 내 일본 문부성 장학생 1호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일본 유학 열풍은 미국 유학이 대세를 이루는 1990년대에 이르러 후퇴하기 시작했고, 1986년 일본이 프라자 합의를 통해 경제 쇠퇴의 늪에 빠지면서도 포기하지 않은 일본의 ‘국책사업’이었습니다.</p>
<p><strong>■ 안병직, 일본의 &lt;중진자본론&gt; 품에 안기다</strong></p>
<p>1985년 일본 도쿄대에 잠시 유학길에 오른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였던 안병직은 여러모로 일본의 한국 지식인 포섭 프로그램에 최적의 인물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병직은 서울대 대학원 시절부터 진보적 지식인의 길을 걸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당시 접하기 쉽지 않았던 마르크스와 모택동의 저서를 탐독하며, 암울한 경제 후진국의 현실을 개찬하고 동료, 선후배들과 깊은 토론을 나누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서울대 60~70년대 운동권의 주요 이론가로 통하기도 했습니다.</p>
<p>당시 김정남, 김근태와 가깝게 지냈고, 통혁당 사건으로 고초를 겪었던 김수행, 신영복과는 호형호제였습니다. 같은 과 2년 후배였던 박현채와는 비록 1980년대 중반 사회구성체 논쟁에서 라이벌 관계였으나, 박현채 선생이 병환으로 타계할 때까지 매우 가까운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김문수를 노동운동가로 이끈 것도 안병직이었습니다.</p>
<p>그런 안병직이 1984년 이른바 &lt;사회구성체 논쟁&gt;에서 후배 박현채는 물론, 다수의 후배 논객들에게 형편없이 반박당하면서 자신의 창작물이었던 &lt;식민지 반봉건사회론&gt;은 사실상 설 자리를 잃게 됩니다. 마르크스 경제학의 입장에서도 논리적으로 통박당하고, 몰락할 것이라 예견했던 한국 경제가 계속 발전하면서 현실적 설득력을 잃게 됩니다. 이 무렵, 안병직은 일본의 &lt;역사평론&gt;에 실린 &lt;중진자본주의의 길&gt;이란 논문을 발견합니다.</p>
<p>일본 교토대 경제학자 나카무라 시토루는 안병직에게 도피처로 간주되었을 것입니다. 일본에 건너가면서 안병직은 이미 마르크스 경제학자가 아닌 신보수주의 경제학자가 되어 있었습니다. 후진국도 자체적 자본주의 성장을 통해 중진국 이상을 따라잡을 수 있다는 &#8216;중진자본주의의 길&#8217;은 자신의 &lt;식민지 반봉건사회론&gt;의 치명적 결함을 만회할 수 있는 논리적 완결성으로 보였던 것 같습니다. 안병직은 1985년~1987년 도쿄대에 머물면서, 기존에 자신이 주장했던 &lt;식민지 반봉건사회론&gt;을 버리고 &lt;중진자본주의론&gt;을 적극 수용합니다. 이 시기 그는 일본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받으며 이른바 &lt;식민지 근대화론&gt;의 초석을 다지게 됩니다.</p>
<p><strong>■ 안병직이 물꼬를 튼 &#8216;극우 일본 꼬리표&#8217;가 붙은 지원금</strong></p>
<p>1987년 귀국한 안병직은 곧바로 성균관대 이대근 교수와 함께 &lt;낙성대경제연구소&gt;를 만들어 &#8216;실증&#8217;에 기초한 한국 경제에 대한 본격적인 연구 활동에 돌입합니다. 여기서 &#8216;실증&#8217;이란 단어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제 일본의 식민사학자들은 독일로부터 실증주의 역사학을 받아들여 유난히 &#8216;실증&#8217;을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이 &#8216;실증&#8217;이란, 철저한 객관성을 유지하고 객관적인 사료에 근거해야 한다는 명분과는 달리, 실상은 자신들이 인정하고 유효하다고 판단한 사료나 사건만을 인정하고, 자신들만이 인정한 &#8216;사실&#8217;로 이루어진 작품을 &#8216;진실&#8217;이라고 주장하는 것입니다.</p>
<p>일본 총독부에서 만든 자료, 2차, 3차 교차 검증이나 다른 시각의 개입 여지를 봉쇄한 자신들만의 자료와 숫자만으로 이루어진 것을 그들은 &#8216;실증&#8217;으로 간주합니다. &lt;중진자본주의론&gt;에서 강조하는 일제하 조선의 자본주의화 역시 그 자본주의의 목적, 과정, 보상 등이 생략된 채 단지 도로, 철도, 공장, 노동자, 학교 수 등의 증가만을 놓고 이를 자본주의의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주장하는 것입니다.</p>
<p>안병직은 &lt;토요타재단&gt;의 막대한 후원을 받아 14명의 한·일 학자들이 참여한 기획 저작들을 발간합니다. &lt;근대조선의 경제연구(1989)&gt;, 그리고 &lt;근대조선 수리조합 연구(1992)&gt; 등입니다. 이후 이 책의 내용들은 안병직의 제자 이영훈과 그 추종자들에 의해 &lt;뉴라이트&gt;의 주요 이념적 근거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안병직과 이영훈은 이렇게 얘기합니다. &#8216;조선은 스스로 자본주의화(근대화)할 능력이 없었지만, 일본</p>
<p>식민지 시기 자본주의적 초석이 다져지면서 이후 자본주의화가 가능해졌다. 오늘날 한국 경제가 크게 성장한 것은 일본의 도움이 절대적이었으며, 일제하에서 이 자본주의화에 협력한 자들(부역자)이 선각자들이다.&#8217; 이것이 안병직과 그 추종자들이 주장하는 &#8216;중진자본주의론&#8217;입니다.</p>
<p>안병직과 &lt;낙성대경제연구소&gt;의 뒷배경이 일본 극우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그 외에도 일본 A급 전범이 세운 &lt;사사카와재단&gt;의 거금이 수시로 한국 내 여러 대학과 지식인들에게 제공되었다는 사실도 분명합니다. 놀랍게도 역사학자 한홍구가 &lt;토요타재단&gt;으로부터 거액의 지원을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해지고, 저명한 정치외교학자 문정인 교수는 &lt;사사카와재단&gt;이 연세대학교에 100억 원의 기금으로 설립한 &lt;아시아연구기구&gt;의 이사장을 연세대 류석춘 교수에 이어 맡았다고 합니다. 그 외에 얼마나 많은 한국의 저명한 지식인들이 직간접적으로 일본 극우의 꼬리표가 붙은 지원금을 받고, 결국 그들의 부역자가 되었는지 추론할 뿐입니다.</p>
<p>&lt;사사카와재단&gt;은 일본 전범이었던 사사카와 료이치의 이름을 딴 재단으로, 각종 투기성 사업으로 조성되었으며, 야쿠자 자금으로 의심받기도 합니다. 재단의 주인공인 사사카와 료이치는 전범 재판으로 3년간 투옥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본의 대표적인 파시스트로 평가됩니다. 그는 1974년 미국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8220;나는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파시스트&#8221;라고 공언하기도 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프랑스에서는 설립 자체가 불허된, 매우 극우적이고 위험한 재단입니다. 이 재단의 수백억 원이 한국의 주요 대학에 뿌려졌다는 것은 상식에 속합니다. 그중 100억 원의 연구지원금이 1990년대 초 연세대학교에 지원되었고, 그 창구가 윤기중(윤석열의 부친) 교수였다는 소문도 무성합니다. 이렇듯 돈으로 매수된 다수의 지식인들은 점차 돈을 준 자들의 논리를 재생산하고 옹호하는 데 앞장서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지점부터는 자신들의 행동을 떼지어 &#8216;애국&#8217;이라고 우깁니다.</p>
<p>차라리 잘된 일입니다. 저 역시 최근에서야 저들의 실체와 논리, 그 배경과 과정을 고스란히 알게 되었으니까요. 많은 시민들이 그러할 것이라 믿습니다. 그 정체를 온전히 알게 되었으니, 이제는 그 밀정들을 어떻게 역사의 재판정 앞에 세울지 고민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8216;뉴라이트&#8217;는 매국 우파 집단이자 밀정 집단입니다. 그들은 헌법과 앞으로 제정해야 할 법률로 규제하고, 그들의 반국가·반민족 행위를 독일의 &lt;연방헌법수호청&gt;이 극단주의 세력을 제어하듯 다루어야 합니다. 저는 그 날이 멀지 않았다고 믿습니다.</p>
<p>이 병 권 (인문 연구가)</p>
<p>&nbs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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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뉴라이트의 탄생: &#8216;매국우파&#8217;로의 전락</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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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hu, 26 Sep 2024 00:57:26 +0000</pubDate>
		<dc:creator><![CDATA[honey90]]></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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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이병권의 매국우파론 1부 NL주사파에서 매국 이데올로기로의 변모 과정 [이병권 인...]]></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ul>
<li><strong>이병권의 매국우파론 1부</strong></li>
<li><b>NL</b><b>주사파에서 매국 이데올로기로의 변모 과정</b></li>
</ul>
<hr />
<p>[이병권 인문연구가] 1990년대 말, 한국 정치사에 새로운 물줄기가 형성되었습니다. 그 시작은 역설적이게도 진보 진영의 핵심이었던 NL주사파의 좌절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이들의 변화는 단순한 이념적 전향을 넘어, &#8216;매국우파&#8217;로 정의될 수 있는 집단으로의 변모를 보여줍니다. 국가와 민족을 팔아먹는 세력으로 전락한 이들의 궤적은 한국 현대사의 아이러니를 고스란히 보여줍니다. 이들의 정신적, 철학적 퇴락 과정에서 주목해야 할 몇 가지 특징을 생각해 봅니다:</p>
<p><b>■ </b><b>엘리트주의자들의 양지 찾기</b></p>
<p>민족해방과 북한의 주체사상에 관한 관심과 탐구는 1986년 초, 당시 서울법대 공법학과 재학중이던 김영환(서울법대 82학번)의 주도로 결성된 &lt;단재사상연구회&gt;에서 비롯됩니다. 이들은 표면적으로는 단재 신채호와 정약용의 사상연구를 표방하였지만, 이 모임의 실체는 1980년 광주민주화운동을 계기로 촉발된 외세(미 제국주의)와 상대적으로 자주적 사상으로 호기심을 유발시킨 북한의 주체사상을 본격적으로 탐구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들은 자신들만이 한국 사회 변혁의 최고 주체라고 믿었습니다. 1986년에 본격화된 NL계열 운동권세력과 주사파는 1989년, 불과 3년 만에 전대협 결성으로 한국 변혁 세력의 중심체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의 확신한 변혁노선은 불과 10년도 가지 않고 깃발을 든 다수의 주체들이 전향을 선택하고 어제까지 자신들의 동지들을 손가락질 하고 그 동지들을 ‘종북세력’으로 낙인찍는데 앞장서게 됩니다. 이들은 다시 1등 할 수 있는 지형을 ‘보수’에서 찾았고, 그 내용을 북한민주화운동으로 정반대의 좌표를 찾게 됩니다. 혹자는 이들의 변신을 용기있는 선택이라 불렀지만, 결국 그들이 ‘뉴라이트’로 말을 바꿔 탄 20여년 동안 그들이 보여준 것은 진정한 사회 변혁이나 민주주의가 아닌, 우리사회의 기득권 세력에 편승해 자신들이 1등 자리를 누리고 큰소리칠 수 있는 위치였던 것으로 확인됩니다.</p>
<p><b>■ </b><b>‘</b><b>주체</b><b>’</b><b>를 외친 </b><b>‘</b><b>비주체적</b><b>’ </b><b>조직문화</b></p>
<p>NL주사파의 특징 중 하나가 주요 정치,경제,철학 주제에 대해 스스로, 때로는 집단적으로 치열하게 토론하고 학습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이들이 주장한 대중노선은 주어진 텍스트를 충실히 이행하는 실천조직이자 실천운동이었습니다.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수고’를 겪고자 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 주사파의 핵심은 이미 만들어진 북한의 이론을 무비판적으로 수용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들 조직은 북한의 권위주의와 1인자에 대한 절대적 복종과 같은 전근대적이고 비민주적 조직관을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이들의 조직문화는 중심 축의 와해가 곧 전체 조직의 몰락으로 이어졌습니다. 1999년 김영환을 비롯한 조직의 최고 명먕가들이 대거 전향을 선택했을 때, 이 소수 지휘자를 맹목적으로 따랐던 다수의 변혁 희망자들에게는 돌이킬 수 없는 충격이자 배신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한 때, 한국사회에 가장 영향력이 큰 집단 3위에 올랐던 전대협도, 한총련도 그 힘을 잃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학생운동은 한국변혁운동, 시민운동의 귀한 샘물과 같았는데, 그 물줄기가 혼탁해지고, 1994년 연세대사태를 마지막으로 한국 학생운동의 종말을 기하는 촉매 작용이 된 것입니다.</p>
<p><b>■ </b><b>신자유주의적 인간관의 무비판적 수용</b></p>
<p>1990년대 접어들면서 동구권이 몰락하자, 과거 사회변혁세력 중에서 도식적 사회구성체론(식민지반봉건사회론)에 빠졌던 이들은 사회주의가 몰락했으니, 자본주의가 최종 승자라고 여기며, 자본주의의 승리 비결을 찾는데 혈안이 됩니다. 1980년대 미국과 영국을 휩쓸었던 신자유주의 물결은 이들에게 비릴의 방을 열어주는 열쇠라고 여겨졌습니다. 이기적 인간관을 기초로, 철저한 시장경쟁과 승자독식, 정부나 시민단체, 노동게의 간섭 없는 무한 자본증익을 주장하는 신자유주의는 ‘세계화’의 탈을 쓰고, 전 세계를 본격적으로 수할대상으로 발전해나갔습니다. 주사파의 탈을 벗어 던진 이들에게 제일 중요한 것은 누구보다 앞장서서 ‘자본주의 만세’를 외칠 구실이 필요했고, 이는 신자유주의의 한국 내면화에 앞장서는 것으로 보였을 것입니다. 승자독식, 경쟁만능, 복지축소, 정부의 시장개입 반대 등 신자유주의의 주장은 사회주의를 이긴 자본주의가 성취해야 할 당연한 권리쯤으로 여겨졌을지도 모릅니다. 더욱이 이들은 자본주의 그 자체에 대해 깊이 있는 탐구생활을 하지 않았기에, 자신들이 극복하고자 했던 그 자본주의의 실체와 진 면목, 그 혜악을 구분할 식견 또한 부족했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이제 바뀐 게임인 시장자본주의 세계에서 승자가 되는 것이었다고 생각합니다.</p>
<p><strong>■ 현재의 승리를 위해 과거는 ‘과감하게 버리자’</strong></p>
<p>이들 전향주사파들에게는 자본주의 발전만이 최고의 가치입니다. 북한보다 잘사는 것도 자본주의를 선택한 덕분이고, 그 자본주의를 이식하고 발전시킨 모두가 선구자이고 영웅으로 간주됩니다. 이런 조건만 만들어진다면, 친일, 친미는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이는 이완용의 &#8220;조선은 원래 사대하는 나라인데, 그 대상이 중국에서 일본으로 바뀐들 무엇이 문제인가&#8221;라는 주장과 일맥상통합니다. 이러한 배경에서 안병직의 &lt;식민지근대화론&gt;이 이들의 사고를 지배하게 된 것은 논리적으로 매우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스스로 사고할 훈련이 되지 못한 머리 좋은 비주체자들, 분야를 막론하고 무조건 최고만을 향해 달린 이카루스의 후예들, 이제는 우기고 조작하고 민족까지도 가차 없이 그들의 기득권 안정과 맞바꾸어도 좋다고 믿는 이들이 바로 뉴라이트, 매국우파들입니다.</p>
<p>2004년 &lt;자유주의연대&gt; 창립을 기점으로 &#8216;뉴라이트&#8217;라는 새로운 정치세력이 등장했고, 2008년 김진홍 목사가 이끄는 &lt;뉴라이트전국연합&gt;의 출범과 함께 극우 기독교세력과 연합하여 이들은 아스팔트 태극기부대를 만들어 이명박 정부의 핵심 지지기반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리고 2017년, 과거 총리를 지낸 노재봉씨가 이끄는 &lt;한국자유회의&gt;가 그 뒤를 이어 현재까지 뉴라이트의 버전 업과 보수정권내 정책화에 골돌하고 있습니다. 이들흔 현재 윤석열 정부의 요직을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현재 뉴라이트(매국우파) 세력은 안병직이 설립한 &lt;낙성대경제연구소&gt;가 그 이론적 토대와 ‘인재 양성’을, &lt;한국자유회의&gt;가 정책화를 통해 끌고 가는 것으로 보입니다. 과거 민주화 운동의 선봉에 섰던 이들과 이들에게 ‘감화’된 후예들이 이제는 보수우파 정권의 이데올로그로 변모한 것입니다.</p>
<p>뉴라이트의 등장과 변질, 기득권화 과정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줍니다. 이념의 순기능과 역기능은 무엇인가 ? 이념의 변질과 기득권화 과정을 보면서 우리는 무엇을 배워야 하는가 ? 우리가 살아가는 한 시대를 읽고 그 시대적 과제를 우리는 무엇을 기준으로 고민하고 체계를 잡아야 할 것인가 ? 지난 40여 년의 주사파와 매국우파화 과정은 오늘 우리가 직면하고 고통이자 재앙입니다. 한 때는 찬란한 변혁의 주창자였지만, 지금은 매국의 주범과 종범으로 지탄받는 이들의 모습은 얼굴을 바꿔가며 계속될 것입니다. 이들의 인간적 고뇌와 탐욕, 기득권을 이해하고 그 대안을 고민하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그렇기에 더 그들을 알아야 하고 그들의 망동을 정확히 읽어내야 합니다. 그럼으로써 우리는 오늘 우리의 좌표와 방향을 보다 명확히 인식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p>
<p><a href="http://koreanjournal.net/wp-content/uploads/2024/09/8.jpg"><br />
</a> <a href="http://koreanjournal.net/wp-content/uploads/2024/09/81.jpg"><img class="aligncenter size-medium wp-image-9709" src="http://koreanjournal.net/wp-content/uploads/2024/09/81-540x192.jpg" alt="8" width="540" height="192"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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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마포구 충청향우 연합회, &#8220;2024 사랑의 라이브 카페&#8221; 개최</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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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Wed, 21 Aug 2024 08:36:33 +0000</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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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정사무엘 코리언저널 기자 ten@tenspace.co.kr] 마포구 충청향우 연...]]></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정사무엘 코리언저널 기자 ten@tenspace.co.kr] 마포구 충청향우 연합회는 오는 2024년 8월 29일, &#8216;2024 사랑의 라이브 카페&#8217;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효도밥상 성금 모금을 위해 기획되었으며,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콘서트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아현동 산성교회 2층 카페 및 3층 본당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의 공연을 비롯해 서유석 가수, 김희정 소프라노, 테너 양승호, 김기종 뮤지컬 배우, 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은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특히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행사 일정에 따르면, 오후 2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8216;이상희 바이올리니스트의 연주&#8217;가 있을 예정이며, 오후 5시부터는 &#8216;서유석 가수, 차담회&#8217;하는 시간이 마련되어 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마포구 총청향우연합회 관계자는 &#8220;이번 콘서트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지역 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8221;며 행사의 의의를 설명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입장권은 1만원에 판매되며, 수익금은 전액 효도밥상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구청장, 국회의원, 구·시의원 및 인근 동 향우회 회장 등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지역 사회의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마포구 주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8216;2024 사랑의 라이브 카페&#8217;가 지역 사회의 화합과 나눔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p>
<div class='kakaotalk_link' style='float:right;'><a href="javascript:SendKakao('Koreanjournal', '마포구 충청향우 연합회, &#8220;2024 사랑의 라이브 카페&#8221; 개최', 'http://koreanjournal.net/edu/9684');"><img src='http://koreanjournal.net/wp-content/plugins/kakao-talk-link/kakaotalk.png' alt='Smart phone only'></a></div>]]></content:enco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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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문예출판사, 카프카 대표작 3종 리뉴얼 출간</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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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Date>Tue, 06 Aug 2024 08:32:21 +0000</pubDate>
		<dc:creator><![CDATA[honey90]]></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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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CDATA[문화]]></categ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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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CDATA[문예세계문학선 새 단장, 예스24 단독 펀딩으로 선보여 [김소연 코리언저널 기사 ...]]></description>
				<content:encoded><![CDATA[<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strong>문예세계문학선 새 단장, 예스24 단독 펀딩으로 선보여</strong></p>
<hr />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김소연 코리언저널 기사 ten@tenspace.co.kr] 문예출판사가 세계문학 시리즈인 &#8216;문예세계문학선&#8217;을 리뉴얼하고, 그 첫 작품으로 프란츠 카프카의 대표작 3종을 출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되는 작품은 &#8216;실종자&#8217;, &#8216;변신·시골 의사&#8217;, &#8216;소송&#8217;으로, 오는 15일까지 예스24 그래제본소 프로젝트를 통해 단독으로 판매된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2024년은 카프카 타계 100주기를 맞는 해로, 이번 출간은 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의미도 담고 있다. 문예출판사 관계자는 &#8220;이번 3종 세트는 카프카 문학의 결정체로, 독자들에게 깊은 통찰과 독특한 상상력을 선사할 것&#8221;이라고 전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주목할 만한 점은 새로워진 번역과 표지 디자인이다. &#8216;변신·시골 의사&#8217;와 &#8216;소송&#8217;은 기존 번역을 다듬어 정확성과 가독성을 높였으며, &#8216;실종자&#8217;는 송경은 번역가의 새 번역으로 선보인다. 표지는 카프카와 동시대 화가인 뭉크의 작품을 활용해 각 소설의 주제와 분위기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문예출판사는 1966년 헤르만 헤세의 &#8216;데미안&#8217;을 국내 최초로 번역 출간한 이래, 주요 세계문학 작품을 한국 독자들에게 소개해왔다. 이번 리뉴얼은 그간의 전통을 이어가면서도 현대 독자들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단장한 것이 특징이다.</p>
<p class="whitespace-pre-wrap break-words">예스24 단독 펀딩 참여자에게는 카프카의 명언이 담긴 한정판 에코백 구매 기회도 제공된다. 정식 출간은 8월 말부터 전국 서점에서 이루어질 예정이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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